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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VM
1. 백업이란?
● 데이터를 미리 임시로 복제하여, 문제가 일어나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을 말한다.
2. 왜 백업을 해야하나?
" 회사의 50%가 아주 중요한 데이터를 손실하고 있고
만약 이 중요 데이터를 10일 안에 복구하지 못한다면,
회사의 93%정도가 5년안에 사업에 실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"
-SC Info Security News Magazine-
" 만약 조직이 복구에 대한 계획도 없이 재난에 살아 남는다면 행운이지만
상처받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.
에러가 발생하는 동안 발생하는 직접적인 손실들을 제외하더라도
조직은 현금흐름의 방해, 고객 상실, 경쟁력 상실, 기업 이미지 퇴락과
시장 점유율 하락 같은 무형의 손해를 입는다."
-DRT 시스템 백서
● 위의 글은 데이터를 손실하였을 때, 데이터 복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발생하는 영향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. 이러한 일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"백업을 해야한다".
● 그렇다면, 구체적으로 백업을 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?
1) 데이터 복구의 목적
인위적인 실수, 하드웨어/소프트웨어 장애, 도난, 컴퓨터 바이러스, 사이버 테러, 재해, 전쟁, 테러 등에 의한 데이터 손실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함.
2) 데이터 관리의 목적
3. 백업의 종류
1) 전체백업(Full backup)
● 데이터의 변경 유무에 관여하지 않고 전체 데이터의 복사본을 만드는 백업 방식 . ● 복구 과정이 다른 백업 방식보다 간편하고 다른 백업 방식보다 복구 시간이 적게 소요.
2) 증분백업(Incremental backup)
● 정해진 시간을 기준으로 그 이후에 변경된 파일만을 백업하는 방식. (기준: 최종 전체백업 혹은 최종 증분 백업이 완료된 시간) ● 매일 백업해야 하는 파일의 양이 적어 빠른 백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. ● 복구 과정에서는 최종 전체 백업본과 그 이후의 모든 중분 백업본을 모두 복구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이 번거롭고 복구시간이 전체백업이나 차등백업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.
3) 차등백업(Differencial backup)
● 마지막 전체 백업 이후 변경된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식
● 이는 증분 백업과는 다르게 전체 백업 이후 파일이 변경될 경우 다음 전체 백업까지 계속 백업하는 방식.
● 전체 백업 이미지와 가장 최근의 차등 이미지만 복구하면 되기 때문에 복구 시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개 증분 백업보다 복구 속도가 빠릅니다.
● 파일이 변경될 때마다 파일 크기가 증가하게 되며, 다음 전체 백업 때까지 파일 크기가 점점 커지게 된다는 단점.